[230510-230518]야근퇴근길에 쓰는 밀린일기


[230510-230518]야근퇴근길에 쓰는 밀린일기

왜 야근하냐고? 스불재.. 암튼 한산한 퇴근 지하철에서 쓰는 밀린일기 대표님 주간 리뷰도 써놔야하는데... 일기자꾸밀려 헝 5월 10일 수요일 회사 마당에서 먹은 오일 파스타 신메뉴로 나온 듯 했는데 약간밍밍... 근데 먹을만... 집앞에서 20미터 떨어져서 울면서 찾는 냥냥이들을 봤다 귀엽고 시끄러웠음 냥이 싫어하면 해코지할까봐 한참 쳐다보다가 구경꾼 많길래 올라옴 생일 선물로 받은 톤28제품 리뷰이벤트 상품이 지금왔다 노어이 그리고 너무 팔랑거림 근데 또 뜯을 순 없지 베트남 약국 가격 미쳐따 화장실때문에 고민했는데 가볼까싶기도 하나하나 주옥템 5월 11일 목요일 이날 점심은 짬뽕우동 거의 내 소울푸드 커피 들고 누워있다가 야근 걸 됐는데 천사님이 쿠키주심 제법 플러팅 5월 12일 금요일 밥 시켜먹었는데 마우스도 반찬인줄 알고 안치움 너무 자연스러워 5월 13일 토요일 미쳐 진짜 애기 눈에 다래끼같은거 부풀다가 확터져서 피남ㅠㅠㅠㅠ 근데 너무 한밤중이고 비응급이라 담날 병원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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