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요리주점 윤달

오랜만에 먹생활 카테고리 올리는 것 같네요 ㅎㅎ 오늘의 점심을 제가 사진을 깜빡했지 모예요ㅋㅋㅋ 그래서 간만의 폿팅으로!! 레츠 ~ 꼬우~ 골목으로 들어가면 지하에 위치해있고 간판이 이 조그마한 녀석 하나뿐이라 잘 찾아야해요 5초 헤맸어요 ㅋㅋ 저 뒤로 계단을 내려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공간은 협소해요 사람이 너무많아서 한쪽 면만 찍었읍니다...ㅠ 테이블 6개, 다찌자리 4개 정도! 저희는 미리 예약해서 바로바로 착석했어요 메뉴판은 두장으로 심플하게 있어요 안주와 주류. 주류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소주파지만 요즘엔 정통주나 증류주에도 눈이 가더라구요 ㅎㅎ 츄릅.. 주문메뉴는 소고기 수육전골, 육사시미, 어묵탕 그리고 사락과 이강주 제가 어디 들렸다 오느라 조금 늦게 도착한다고 먹고 있으라 했는데 빈그릇 너무 깨끗해서 놀랐고요.. ㅋㅋㅋㅋㅋ 착한 아이들은 제 몫을 남겨주었어요 앞접시에 예쁘게 떠놔서 맛은 볼 수 있었어요 ㅋㅋ 소고기 수육전골, 고기가 연하고 야들야들해서 팽이버섯이랑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