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1인 샤브 샤브보트 2024.04.01


채선당 1인 샤브 샤브보트 2024.04.01

오늘의 오점먹은 샤브샤브로 정했어요!! 웨스턴돔 가는 길 샤브보트가 생겼더라구요 바테이블과 4인테이블 2개, 2인 1개로 이곳 또한 협소한 곳!! 저번에 점심시간 15분정도 늦게 갔는데 가득차고 재료도 소진됐다고...ㅠㅠ 메뉴는 큰 화면으로 보고 고릅니다. 육수가 종류가 여러개였어요 저는 토마토 샤브랑 마라탕 샤브 고민하다 마라가 더 끌려서 마라탕샤브로 ! 마라 못 잃어... 바로 육수 세팅!! 그리고 야채와 소고기 국수까지 순식간에 차려주십니다 마라는 마라재료인 포두부와 유부도 줍니다 수북하게 쌓인 야채그릇에는 단호박, 만두, 버섯3종류, 치즈떡, 고구마떡, 피쉬볼, 풀떼기4종류와 숙주밭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풀떼기는 아마도 로메인, 척상추, 알배추, 청경채 였던것 같아요 육수가 끓으면 취향껏 양껏 때려넣고 고기샤워 들어갑니당 처음엔 마라맛이 별로 안쎄구나 하고 먹었는데 이게 뒤에 계속 알싸한게 혀에 달라붙어서 은근 맵더라구요 ㅋㅋㅋㅋ 매우면 입술 달려라하니에 홍은애 되는 나 "두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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