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코로나 자율적거리두기, 싸이 흠뻑쇼 때문에?


8월 코로나 자율적거리두기, 싸이 흠뻑쇼 때문에?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고 실외인 경우에도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하는 조건은 50이상 참석하는 실외 집회의 참석자와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실외, 공연 스포츠 경기의 관람객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한 회당 수백톤의 물이을 사용한다고 하는 가수 싸이 콘서트 흠뻑쇼가 최근에 논란입니다.

논란 이유는 흠뻑쇼에 다녀온 뒤로 코로나19에 확진이됐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을 뿌리고 즐긴다는 콘셉의 공연인 흠뻑쇼에서 마스크가 젖을 경우, 세균 번식등의 위험이 높아져 방역당국도 우려를 표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브리핑에서는 마스크가젖게되면 감염에 더 취약해진다고 밝힌적도 있었습니다. 싸이측은 모든 관객에게 방수 마스크와 KF94 마스크 3장을 제공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콘서트를 진행하였다고 하긴 하는데,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이 확진되어서 여기저기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8월 코로나 자율적거리두기 지난 3일간의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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