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의 소소한 일상 20210515-0516

20210515-0516 일기 START 0515 토요일. 오랜만에 윤남이랑 부산에 놀러 가기로 했다. 근데 머선일이고..? 토,일 비 온다고 하네... 첨에 가지 말까.. 하다가 에잇! 그냥 가보자! 해서 차 타고 호다닥 갔다. :) 갈 때는 비가 안 와서 제발 우리 놀 때까지만이라도 이렇게 비 오지 마라.. 하며 무교지만 빌었다. 오우 역시 부산은 핫 플.. 벡스코 지나서 해운대로 가려는데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 겨우겨우 숙소 도착해서 짐 풀고 술집을 가기 위해 바로 나갔다. 오늘의 테마는 술집 뿌수기! 였기에 부산은 10시까지 영업제한이라서 부랴부랴 윤남의 인생 술집 중 한곳을 갔다. 미미회관이라는 중화요리 술집인데 여기 대박이다...유린기가 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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