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의 소소한 일기 20210528


윤양의 소소한 일기 20210528

어제 새벽 4시 넘어서 자서 오전에 겨우.. 진짜 겨우 일어났다... 사야 할 게 있어서 근처 마트에 호다닥 가서 사고 집에 왔다 :) 오후 1시 좀 넘어서 윤남이 먹으라고 준 채소와 날치알? 비빔밥 이랑 미역국 해먹고 마트에서 오랜만에 비락 식혜 사 묵어따 헷 식혜는 우리 친할머니 식혜가 제일 맛있는 거 같다!!! 하지만 이제 아프셔서 병원에 계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면회 가야겠다 진짜... 그리고 요새 과일이나 채소를 잘 안 먹어서 방울토마토도 사 왔다. 역시 맛있다!! 하나 먹었는데 신선한 느낌? 헷 저녁에도 방울토마토 먹으려 했으나 갑자기 너무 배고파져서 운동 오늘도 빡세게 하고 밖에 나가서 술 사 왔다 헷 :) 날씨가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비 와서 별로였는데 저녁에 나가니 너무 선선하고 시원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ㅈㅔ일 좋아하는 날씨였다!! 시킨 거 닭목살와서 먹고 들깨수제비도 먹었다 너무 행복하다 헤헤 이게 삶의 낙이지 :) 그리고 시디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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