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스파챔피언십 3R 데이비스 라일리 루키 신인 선두


발스파챔피언십 3R 데이비스 라일리 루키 신인 선두

무빙데이 주인공은 25살 신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라일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 달러·94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6위로 예선을 통과한 라일리는 단 하나의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는 흠 잡을 데 없는 플레이로 62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하며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또다른 루키 매슈 네스미스(미국·16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렸다. 2019년 프로에 데뷔한 라일리는 2부 콘페리투어를 거쳐 올해 처음 1부 투어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7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세계랭킹 8위 저스틴 토마스와 디펜딩 챔프 샘 번스(이상 미국)이 나란히 15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우리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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