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세컨을 샷을 했는데 홀컵을 맞고 나왔다? 홀컵까지 부서졌습니다 웃지 못하는 웃픈일이 발생했어요 사실 저도 여태 골프를 치면서 이런경우는 본적이 없거든요. 홀컵에 3/2이상 들어갔다면 볼을 넣은걸로 인정이 되는데요. 예전에 홀컵옆에 박힌 사진등이 많이 떠돌아서 홀인원이냐 홀인원 아니냐등등 의견이 갈라졌었죠 이 샷의 주인공은 “고군택선수”인데요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슬로우모션등으로 통해 이글처리가 안되었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는데 흐릿해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핀의 깃대나 홀컵의 가장자리에 비켜맞아 운이 나쁘게도 홀컵과 멀리 떨어져버렸습니다 아마 기억에 기리기리 남을듯하네요 우리 아마추어들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신기하고 웃지못할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는데요 참으로 당혹 당황스럽죠~ 저도 가끔은 핀대를 맞춰서 손해본적이..ㅠㅠ 오늘 재미있는 장면인거 같아 포스팅 남겨봅니다^^ 초보골프레슨 온라인 상담으로 해결 골프레슨 온라인 상담 신청서(아래본문확인요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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