솎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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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해야 할 일.나는 지금 마카밭에 있다.늦었다.그것도 아주 많이...격에 맞지 않는 삶을 꿈꾸며 내가 제일 잘할줄 아는 그것을 등한시하고 말았다.마카재배.유일하게 내가 잘할줄 아는 것이다.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남들이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그런 삶이다.아부지 위헌답시고 처자식 띠어내고 내래온 어찌보믄 실패헌 인생이라고도 볼수있다.허는 일마다 잘 되는 것이 없고 승질머리도 지랄같어서 고집만 필지 알고...이런 내 사는 이야기가 남들에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내가 그럴지 알았당게''해피앤딩보단 안좋은 결말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좋을것이다.그저 그런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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