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무솨


젤로 무솨

입춘이라여.코로나땜시 문놈에 문자가 고로고도 오는가...아들녀석 학교 종업식도 금요일날 헌다데이 하래 앞당겼단다.나한테는 코로나보다 더 징헌것이 기다리고 있다.입춘이라데이 반토막난 하우스라도 들온게 따숩고 잠만 솔솔 온다.나비대신 배추좀나방이 여그저그서 날아댕이고 청벌레는 굳이 입싹을 안까봐도...약을 안해서도 글제마는 올 시얀이 벨나게 따솨서 경험으론 영하 십몇도에서도 추위를 이겨내는 것들이라 올해는 보일러 틀어논것같이 따숩게 났을것이다.배추좀나방.요것 어찌고 잡어볼라고 벨 지랄을 다 떨어봐도...끈끈이,페로몬,막걸리 트랩 약제도 여그저그서 협찬받어서 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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