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를 잘라야


꼬리를 잘라야

잠조까 잘락했드만 문놈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는...이럴때 나무 몬치믄 시간은 잘 가는디...어저끄도 수꿀방죽 갔다가 대밭에 들르까 허다가 맘에 드는놈 땀 삐질삐질 흘림서 포도시 하나 건지믄 또 그놈 틀어잡고 먼지 먹어감서 문대고 뭇을 새겨느까 고민허다가 이거다허고 결정허믄 말도 잘 안듣는 드릴 잡고...니스 보를라 어찔라...한동안 안몬치기로 했응게...''아부지 잘 지내시요?''''나는 잘 지내제. 너는 요새 뭇허고 지내냐?''''벨것 있간디요. 그럭저럭 지내제. 또 코로나땜시 욕보시겄구만요''''으 서울은 그것땜시 난리다 시방.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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