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래시침


써래시침

"형님 되야지 잡을지 아요?"공음 농민회에서 오늘 써래시침 헌단다.작년서부터 허데이 올해도 허는구만.어저끄 고창으로 차 찾으러 나감서 여그저그 사방간디다 전화허드만"형님 내가 내일 갈차주께 야달시까지 나와게. 내가 발골만 못허고 다 허네. 발골도 허긴 허는디 빼따구에가 살이 많이 붙고 깔끔허들 안허제. 근디 내가 잡으믄 깨깟허게 잡응게 넘들이 목젖 꼴라 죽겄닥해"술 안먹응게 가고잡픈 맘도 없었는디 새복같이 인나서 풀약 허니라고 잊어먹어부렀다가 시장기 들어서 생각해본게 거그나 갔으믄 목구녘 때조까 벳겠을것인디 폴쌔 끝나부렀겄다.오늘부로 면 회장직 내래놓는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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