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른 손


드른 손

"두시간만 있다가 나갑시다"일이 틀어지겄는디여.다섯시부터 허작해놓고...일찍 나가서 기다린다.삼십분이나 더 있다가 모습을 비친다."밤새 잠 한숨 못자부러서 잠깐 눈조까 붙이니라고... 그나 형님은 안피곤허요?""뭇이 피곤허댜? 언지녁에 보약 먹어서 한개도 안피곤허다""문 보약이다우?""어저끄 딸래미한테 문자 왔드라. 얼굴 본지 한 오년 됐는갑다. 인자 가끔씩이라도 연락헌닥허네""쓰겄쏘"오늘 일은 종훈이네 하우스.메론 심을라고 관리기로 두룩 타고 고치고 점적호스 깔고 비니리 씌우는것 까지.근디 폴쌔 글러먹었고 허는디까지 해봐야제.두룩 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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