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한시간

오늘 올랑가?어저끄는 오늘 지녁때부터 온다드만 세시로 땡게지데이 아지끼래부터 오고 지랄헌다.마카즙 매께논놈 나왔다고 찾아가라는디 있다가 아들놈 데레다주고 옴서 찾으까 허다가 못 데레다줄지도 몰라서 찾어왔다.그나 요놈에 들깨는 엥게야여 어째야여?베디 베게 삐래논게 연헌디다가 버럭지가 모가지 다 짤라먹어서..."이런놈 숭거도 살랑가..."비옷 챙게내 입고 두어판 들고 뒷밭으로 가본다.연허디 연해서 뽑음서 뿌러지고...잽히는대로 꽂아둔다.삐툴빠툴 볼만허다.비옷 모자가 개래서 빤뜨시 심을락해도 맘대로 안된다.이런것이 어찌고 사까싶다.더 엥길라다 헛지랄허는것은 아닌가 싶어 두어판 더 갖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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