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때는 홀딱 벗고


줄때는 홀딱 벗고

"태극이네죠?"선풍기 바람에도 끈적이는 몸뚱아리를 이리 뒤치락 저리 뒤치락 허고 있을때 걸려온 전화."제가 블로그 글 자주 보고 있습니다""어쩐지 목소리가 낯이 익네요""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다른곳에서 씨앗을 구입해서 못자리판에다 파종을 하고 잎이 두세개정도 나왔을때 포트에다 옮겨심었거든요. 그런데 다 죽어버리더라구요""포트에다 엥게 심을라믄 뭇헌다고 모판에다 삐랬다우?""그러게요""글고 무시 숭금서 사장님같이 모판에다 삐래서 포트에다 엥게가꼬 밭에다가 숭는 사람 봤쏘?""아니요""엥게 심을라믄 그냥 모판에다 키워서 엥게 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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