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렸다


말렸다

"인균씨가 예취기질을 잘하네. 내가 옆에서 하는것 보고 많이 배운다니까"니미 씨벌껏 말렸다.요놈에 배가 지랄이다.배도 아프고 에옥질도 나올락험서...긍게 내가 넘에꺼 일을 잘 안갈락헌다.아프믄 쪼까 쉬었다가 까랑지믄 해도 누가 뭇이락 헐 사람이나 있간디...근디 넘에꺼는 죽으나 사나 해야된게...에이 씨벌놈에것 오늘로 끝났다.낮에때 뭇을 먹으끄나 고민허기래"아재 대산 부페집 괜찮핸디 거그 가보실라우?"한번 데꽜드만 저녁때 또 그리 가작허네.속이 지랄이라 먹고 나오락허고 차안에가 있다.이틀째 담배 한대 꼬시름서 차반장이 내뱉은 한마디에 농땡이도 못치겄고 쪼까라도 옹삭헌디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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