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고마워


알바생 고마워

어디 또 뜯을디 없는가?이상허다.진짜로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왔다.심도 안했는디...옆에 밭에는 심었는가비든디...풀이야 뭇이야 우리밭에다 내부렀든디 그 속에 딸려와서 안죽고 살았는가...호박이 밭 한가운데가 멫데이나 있다.엄니 돌아가시고 나서는 호박농사도 잘 안되든디...인자사 문놈에 휘발유를 한말씩이나 사냐고 주유수 주인도 글고 찬도도 글드만 얼매 안남고 다 써졌다.하우스 가세 뜯으믄 맞을랑가...산소 주변까지 뜯고 나서 내 낯빠닥도 간만에 면도기로 문댄다.작은아부지 만나러 가는디 에린놈의 새끼가 수염 지르고 가믄 도리가 아닐것 같어서...시치는디 카톡허고 운다.작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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