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기칠삼


운기칠삼

작은집에 전화를 는다.안받는다.오늘도 바쁜가 그라내믄 진도로 놀러간다고 나보고 와서 봐도락허드만 준비해놓는가...나는 준비 다 되얐쏘.다섯시 반에 나와서 물 돌리고 성묘채비 해놓고 작은집 기다리고 있다.콩너물 싸놓고 배달허고 넘어온단다.찬도란놈이 배추밭 물 돌리고 있다."문 염병허고 있다가 오늘같은 날 일헌댜?""형은?"그러게나 말이다.딸들도 코로나땜시 다들 시댁에 안가고 오늘 아부지네 집이 시끄랍게 생겠다.나만 빠졌다.명절날 요로고 모이기도 힘든디..."인나겠다우? 차례는지내겠어요?""아직 안왔다. 아침 굶지 말어""작은집서 싸올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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