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께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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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부터 들른다.아홉시가 안디얐는디 헐랑가?광순가 강순가 한뿌짝에서 전자담배를 피고 있다가 보드만 인사를 꾸벅헌다.일년후밴디 부담시릅게..."일보러 나오셨어요?""으 잘 지내제? 민원실이 헐랑가 모르겄네""아마 헐겁니다"여가 있은지 오래 되얐다고 대번에 아는구만. 헌다.인감증명서허고 주민등록초본허고 띠여서 고창으로 향헌다.선호성 차는 보이는디 트럭이 안보이는것이 나락 받으러 나갔는가비다.커피 한잔 허고 갈락했드만.고창 오랫만에 나간다.넉달도 넘었는가비다.돌아댕이는것 벨라 안좋아라헌게...문일로 군청에 차댈디가 있다.얼릉 대놓고 횡단보도 건너에 있는 법무사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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