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끄나


걸어보끄나

인자 끄렁이 있어야 쓰겄는디...영태란 녀석이 예전앞뜰치 나락 빈다고 쪼까있다가 참이나 먹자고 전화가 왔다."바서"영환이성한테서도 누구 올지 모릉게 어디 가지말고 있어보락 허고 마카즙도 나올것인디...들깨를 털어보끄나 허다가 어저끄 가꼰 징허게도 무근놈을 차에서 내린다.요것 헐라고 구라인다 날도 마흔개나 사다놨는디...뒤에 바람구녘은 뚫어졌응게 앞에 불구녘만 뚫으믄 쓰겄구만.짜를디를 못으로 상달 그서논다.하도 두까놔서 쉽게 짤라질랑가 모르겄다.날이 돌기 시작헌다.살짝 갖다댄게 불꽃을 튀긴다.연필로 그림 그리대끼 아까 못으로 그서논디를 한바꾸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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