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처음처럼

문 꼭 술이름 같네여.일이 내맘대로 되지 않을때 글고 떠나보낸 사람을 그리며 시작머리 냈든것인디...씨벌껏 나무라고 개 좆까치 생인놈을 얻어와서 대충 헌놈은 니스칠해서 멀쩡헌디 멫날메칠 온갖 정성들여 만든놈은 곰팡이가 시러서...그래 뭇이 잘못되얐다.글믄 고차야제.뒷면을 다시 갈아내고 곰팡이 슨디도 깨깟허게 손봤다.여그다 그냥 니스칠만 허끄나 허다가 흐건 물감을 칠헌디가 때가 타논게 영판 보기싫다.그래 잘못된디 고칠라믄 아조 첨부터 다시 시작허는 맘으로다 해보자.다시 구라인다를 돌린다.흐겠던 물감이 누래져서 구라인다 날이 스칠때마다 째까씩 벳게짐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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