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


봉생...

안써진다 안써져.아부지가 저븐날 보내준것 한번 파볼닥했데이...어째 정초부터 맘에 안든다.어저끄 마카즙 주문 들와서 송장을 적는디 요놈에 붓펜을 새놈 뜯어서 쓰는디 끄트머리가 빠빳허게 서얀단말이제 대기만 해도 뭉그러지고 지랄허드만 글씨라고 개 좆같이 맘에 들게 안써진다.글씨로 밥먹고 살것 아닌게 상관은 없는디...어서 아부지한테 카톡으로 뭇을 많이 보내는가벼.종화이아재가 보내기를 좋아헌다데이...아부지도 나한테 이따금씨 보내주곤 헌다.딴사람것 같으믄 읽어보도 안허고 삭제허는 경우가 대부분인디 아부지야는 읽어라도 본다.간혹가다 약간 이상헌 글은 딴사람들한테는 보내지 마라고 일러주기도 헌..........

봉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