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고 바우다


바우고 바우다

염병도 못허는갑다.자고 인난게 밤새 또 퍼왔다.징헐 노릇이구만.인자 눈 치는것도 재미없씨야.손만 시랍고...누가 보믄 저븐날치 찍어논놈 또 써먹는닥허겄다.어째 신촌아재가 아퍼겠는가 안지겠는가 그집 껄막케치 눈이 그대로 있다.어저끄 욕보게 녹에논게는 또 땡땡얼어가꼬 자빠졌고 씨벌것이 얼매나 촸는가 들어엥게서 떨어지도 안헌다.시동 걸어놓고는 얼른 방에 들온다.급허게 들올 필요도 없었는디 바깥에가 더 따술랑가도...그나 커피 한잔 헐라믄 너라도 녹에바야 쓰겄는디...쪼까라도 녹으라고 밤새 전기장판 우게다 올레놨드만 얼매나 얼어부렀는가 녹도 안했다.전기장판이 안따솼을수도...소줏잔으로 멫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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