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들 잡쑤씨요


맛나게들 잡쑤씨요

어저끄도 따숩드만 오늘도 춘날씨는 아니다.일찌감치 커피 한잔 타서 마카밭으로 간다.마카조까 뽑아서 엄니랑 성 보이는 디다 놔두고 따듬기 시작헌다.징헌 일이다.한박스 담은게 남는다.어찌까?집이 와서 박스 두개를 더 챙게낸다.따듬을라 엄니랑 얘기헐라...씨벌 오늘도 냉커피네여.포도시 또 한박스 채왔다.쪼까 남었다.또 해얀가?다리도 아퍼 죽겄는디...요놈 가지믄 텍도 없겄기래 또 뽑는다.인자 이번이 진짜로 마지막이다.뽑아나르기를 멫번 더 허고는 어찌고 어찌고 해서 남은 한박스도 채왔다.처진것이 많이 나왔다.우체국 점심시간이라 빨리 가도 소용없다.차가 치접시릅게 생겠기래 껍딱만 시치고 갈락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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