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구보다 더 무산것


십구보다 더 무산것

"그것이 뭇이여? 요강이여?"보낼때는 미안시릅기도 허다.모냐도 애초에 아부지네집으로 보내부렀으믄 그놈 들고 복잡헌 시간대에 일산서 서울대입구까지 전철타고 안와도 되는디...그종 암서도 그리 보내는 이유가...어저끄 받었닥허데이 무첬다고 인증샷을 보내왔다.근디 뭇에다가 담었디야?요강 아니여?요새는 이쁘게도 나오는갑다.아부지한테 막바로 보낼라도 큰누나가 일댕이고 늦게사 온다는디...미안시릅자네.그리 보내믄 지금도 잘허고 있는디 한번이라도 더 굽어다 볼것 아녀?나는 있으나마난게 없는폭 대고...딴디서도 어저끄 받어서 김치도 담고 쌈싸서 술한잔 허고 오늘은 그놈 가꼬 고흥으로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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