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살겄구만


오래살겄구만

오랫만이다.맞든 안해도 오랫만에 본게 징허게는 반갑다.딸아이에게 보내고잡펐던 마카는 나갈일도 없고 헌게 그냥 시처서 얼지나 담어얄랑가비다.아들녀석을 통해 보내지않아도 된다라는 딸아이의 마음을 전해 받었다.태극이란놈 저라도 많이 도라만!마카맨 되분닥허디야 어찌디야?글고 마지막에는 그놈에 ㅋㅋㅋㅋ허기사 니그들 입맛에는 안맞을수도 있겄다.배추 끌텅 안먹어봤제?그맛 나는디...에렜을때는 배추 끌텅도 컸었씨야.엄니가 일허다가도 큰놈이라도 나오믄 깎어서 주믄 그때는 벨시랍게 맛난지 몰랐는디 나이 먹을쑤락 그런것이 먹고잡드랑게.맨 첨에 마카 먹었을때 맛이 딱 그맛이드라고.매움서도 자꾸 손이 가는...중독성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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