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삐런놈


오늘은 삐런놈

추와진닥허데이 어저끄완 다르게 손이 시랍다.강풍도 분닥허드만 어저끄 죽어라고 불어서 오늘은 쪼까 쉬는가 아직까진 조용허다.인자 출동헐라고?근디 어찌끄나 내가 바부렀는디...흙으로 좆된 손꼬락을 갖다대는디도 추와서 긍가 딸싹안허고 있다가...흙 안뭍게 손바닥으로 왼쪽 물팍을 집는다.아이고이고이고~허리가 펴지지도 안헌다.어? 어째서 오늘은 둘배키 아니디야."딴사람들은?""작파해부렀어""어저끄는 멫시에나 지나갔쏘? 소리 안나든디""어저끄는 하레 쉬었어""어어~ 목표헌놈보다 하레 일찍 죽겄네"내분놈 보데이 시얀에 문 풀이 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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