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갑다 해부씨요


근갑다 해부씨요

열한시 오십구분.아따 거 드릅게 신경쓰이네.딴때같으믄 지금은 자고있을것인디 오늘따라 잠도 안오고 계속 시간만 봐지고 징허게는 신경쓰인다.모르겄다.잘쓰는 사람같으믄 벨것 아닐지 모른디 나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포도시 숭내만 낸게.그래도 명색이 군수까지 출마했든 양반인디 아는 사람이 오죽 많겄냐고.근디도 나한테까지 청신이 온것은 내가 고로고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많이 썼겄제.나야 붓펜으로 쓴게 그나마 쪼까 나슨디 그 많핸놈을 쓸라믄 먹을 얼매나 갈아대고 또 손(붓글씨는 많이 안써봐서 모르는디 붓펜 글씨는 나같이 못쓰는 놈이 숭내라도 낼람서 쓸랑게는 송짱 하나 이상 쓰믄 손이 아프드라고)이 얼매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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