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루


슬픈 하루

춘디 어찌냐?눠있기 갑갑해서 마카밭에 간다.춥긴 춘가비다.눈이라고 얼매 오도 안했는디 얼어서 측창이 올라가들 안헌다.하우스 안에는 그댑잔허구만...한바꾸 둘러보고는 바람이 얼매나 부는가 정신시납기래 집으로 온다.껄마크서 빠꾸로 들오는디 전화다.아침에 인나믄 헌다데이 아들인가?마당까지 들올동안 안끊는다.아들 맞다."아빠 잠깐만요"태희를 바까준다."태희야"울컥험서 말문이 막힌다......"야시꺄 코로나땜시 난리드만 마스크도 안쓰고 사진 찍으믄 쓴디야? 테레비서 많이 봤닥해? 성화봉송헌거 계속 돌레봤는갑다. 싸인까지 해도락해? 미친년인가비구만""그여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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