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냄시


당귀냄시

에이 씨벌놈에 허리 집이다 뗘놓고 와불것인디...어저끄 짊어지고 약쪼까 했다고 긍가 더 지랄이다.옛날에 문산양반이...문산양반도 쪼글차 앙거서 허는 일도 잘했다.지나가든 아재들이"모시매가 그런것을 어찌고 헌디야. 걸리적끄래서 허기 사날것인디""에요 자슥. 긍게 미련허단 소리 들어야. 아침에 나올때게 뗘서 선반 우게다 올레놓고 오는디 뭇이 걸리적끄래야"우스갯 소리도 잘허고 하나씨허고 이름이 같어논게 하나씨라고 부르락 허고 아부지한테는 아이고 내새끼 욕본다.글믄 그소리 듣고 가만히 지겠을 우리 아부지가 아니다."뭇이라고야? 아나 요놈이나 먹어라 자슥아"왼쪽 손바닥 우게로 오른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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