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길


나가는 길

느즈막히 보란으로 향헌다. 좆까칠로 올해는 하우스 앞에가 복잡허게 생겠다. 코로나땜시 축제는 안해도 오는 사람들이 많핸게... 씨벌껏 나가는 차를 하우스 앞으로 뺄라는갑다. 얼매나 옹삭헐랑가... 개인적으로는 청보리축제고 나발이고 없어져부렀으믄 쓰겄어. 나감서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내불고 가고... 엄니 나 왔어라우. 올해부터는 한 이십일간은 시끄랍게 생겠쏘. 날이 춘게 두릅이 안나온다. 아부지 내레오시믄 가지가락 헐라고 모태놨는디 오늘 따는것이 마지막인갑다. 찬도야 니그 엄마보고 지금부터 올라오는 놈은 다 따다 잡쑤락해라. 영환이성네 무시 솎고는 찬도네 밭으로 달라든다. 반장인가 어뜬 아짐 빼고는 모다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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