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들 근다우?


어째서들 근다우?

그냥 와불것인디... 오는중에 작은아부지가 밥먹고 가락해서 차 돌레가꼬 갔드만... 삼겹살 궈서 먹는디까진 그런대로 좋았는디... "내가 너한테는 한번도 이런말 안했는디 태극이엄마 어찌냐? 아부지는 지금도 생일날 다만 얼매라도 보내주는가비드만" "노망나겠는가비요. 진즉에 끝나분 사람한테 문 돈을 보내고 근다우?" "한번씩 만나봤는가비드만. 물어본게 너만 괜찮해믄 다시 합칠 생각도 있닥헌다고..." "다 끝난일인게 더 허지마씨요. 나는 지금 이 생활이 좋아라우. 누가 한달에 얼매씩 버네 어찌네 해도 한개도 안불거비고 태극이도 다 커부렀고 먹고 살만치만 농사짐서 보란 둘러보고 허는것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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