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보드라고


털어보드라고

욕봤응게 두달이라도 쪼까 쉬어라. 하우스 가세 풀 비고는 측창을 내린다. 풀빔서 본게는 빼먹은놈 흐친놈... 예취기 맨짐에 보란가세허고 낭갓가세도 뜯는다. 찬도가 참먹자고 손짓헌다. 됐다고 내두른다. 지름 다 닳아질때까지 뜯응게 등거리가 척척허다. 메세지 한통이 와있다. 마카씨앗 언제나 구입이 가능허냐고 묻는다. 이달 말부터나 판닥했는디 쪼까 땡게얄랑가비다. 마카즙 보내고 옴서 선호성이랑 간짜장 한그릇씩 먹고 간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자러 들어가분다. 그믄 나도 가서 마카씨나 털어야제. 먼지 뒤집어쓴게 옷 갈아입고 시작머리 내보는디... 오늘 날씨가 영 근다. 벹도 안나고... 손바닥 사이에다 느코는 비빈다. 눅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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