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되는것


그래도 되는것

에이 씨벌껏 그럴지 암서도 두그릇이나 먹어댔으니... 아침밥을 안챙게내는디 찬도 아부지네 양파 짜르는디서 참밥을 아짐들이 한창땐게 양씬 먹으락해서 먹었드만 속이 영 지랄이다. "바쁘냐?" "농사나니나 좆만치 지는놈이 바쁠것이 뭇 있을랍디여" "성한테 달라드는것봐야여. 담배나 사다도라. 차에가 뭇 실어져가꼬 그래" 선호성네 놉 얻어서 수박 엥기는디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다줘야제. 어째서 딴때보다 즉게 심어졌다. "뭇했간디 요로고 늦다우?" "모종이 아홉시에 와부렀당게. 내일 숭는지 알았닥허냐" 아홉시 넘어서 헌깐에는 겁나게 심어졌다. 200평 한동을 들어감서 나옴서... 한..........

그래도 되는것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그래도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