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들


지비들

씨벌껏 되야지새끼였으믄 복권이라도 사제. 뭇헌다고 삼일 연짱으로... 지시락물 떨어지는 소리를 시도 못허게 막 퍼붓다가 그쳤다가를 한허고 헐랑갑다. 그나저나 누구여? 어저끄 지영때 마카씨앗 도락헐라고 그랬는가빈디 입금만 허고는 연락이 없다. 담배가 달랑달랑 허기래 빈걸음 안헐라고 나간짐에 사올락했드만... 그라내도 쫍디쫍은 방구석에다 여그저그 발도 못 디디게 마카만 뻐때놓고는... 오늘까지만 허믄 다 해지겄는디 다리도 아프고 솔질을 얼매나 해댔는가 오른쪽 검지손꼬락도 아프고 오늘은 하레 쉬어얄랑가비다. 어째 엥간헌가? 우산을 챙게낸다. 항시 모자를 쓰고댕인게 우산은 잘 안쓰고 댕인디... 날씨 좋은날에도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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