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는 누구요?


지비는 누구요?

새벽공기가 많이 틀버졌다. 근디도 아들녀석은 말리서 잔다. 너도 너제만 선풍기도 하레 점드락 쉬도 못허고 욕본다. 마카씨앗 정리허는디 언제적것인지도 모를 씨앗이 솔채히 나온다. 상추 심었든디다 코팅씨앗을 삔다. 용케도 풀약을 피했등가 봉숭아 하나가 올라오데이 꽃을 비친다. 일찌감치 엄니 보러 간다. 아짐 나와겠쏘? 아닌디 지비는 누구요? 칠만립이나 되는가? 메칠전에 맨디다 삔다. 언체 째깐헌게 좆만헌 바탕에다 삐는디도 그놈이 다 들어간다. 옛날에 모종으로 키워서 엥겠을때는 천평도 더 숭굴란놈인디... 나흘간 물 줘놨데이 풀도 올라오고 마카씨도 올라오고... 오늘도 물줄라믄 방죽에 물을 받어얀다. 찬도란놈 친환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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