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불랑게


지저불랑게

여름에 얼매 안온것이 서운했는가비다. 징허게도 온다. 라면 한봉을 끼랜다. 씨벌놈이 어저끄부터 문 시간을 요로고도 잘 맞히는지... 라면 느자마자 아직도 자냠서 인기척을 낸다. 언제 갈지 모릉게 불을 꺼놓고... 끓어서 익자네 불어서... 한젓가락 입에 는다. 전화다. 강원도 평창이란디 노지에다 마카를 숭거보고잡단다. 말겠다. 근디도 실험삼아 해보고잡닥해서 원망허지는 마라는 단서를 붙이고 월요일날 보내주기로 했다. 좆도 라면이 아니라 짬뽕이다. 그것도 식은 짬뽕. 비가 쪼까 뺀허기래 엄니헌테 들른다. 풀 멫개 뽑다가 쏟아지기래 얼른 차에 오른다. 우체부가 놓고갔는가비다. 하나는 새비젓이고 다른 하나는... 내 이름이 적어..........

지저불랑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지저불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