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간허믄 참어볼락했데이 찌버까는 정도가 갈수락 심해진다. 벨수없이 약을 꺼낸다. 먹자마자 얼매 안있어서 까랑지는디 고집내니라고 참었는가 몰라. 미련허기 짝이 없다. 내일 비가 잡혔는디 어찌고 허끄나. 마카씨 챙게내서 하우스로 간다. 비오는 날 허믄 구녘이 자주 맥헤분게 오늘 파종만 허고 물은 내일부터 줘야쓰겄다. 아따 작년에는 구녘이 크게 뚫어진디다 씨가 잘 안빈게 두번 떨어친디는 니미 스무개까지도 퍼났드라고. 안경을 벗으나 마나 하도 좆만헌게 안보이기는 매한가진디 그래도 벗는것이 더 잘빈다. 멫번 떨어쳐본다. 대여섯개는 기본이다. 그믄 이 속도로... 타공이 들된 비니리를 다 띠여낸다고 했어도 붙어있는 놈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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