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헐꺼여


고소헐꺼여

참 나 이런일도... 쪽팔려서 말도 안나오네여. 형제들허고 나눌것은 고것배키는 없응게 죽으나사나 그것이나 숭거야제. 비온닥해서 서둘러 비니리를 씌고는 하레반인가 걸려서 숭고난게 비가 온다. 근디 와도 너무 많이 온다. "우리 엄마는 다가진다고 비오고 나믄 숭근닥허든디" "얌전허게만 오믄 상관없씨야" 싸납게 메칠을 부서댄다. 베렜다. 첫들머리 하나 나오고 가운데께 하나 올라오고 끄트머리서... 복짜가리라고 개 좆까치는 타고났는가비다. 벨수없이 또 숭는다. 앙거서 옆으로 걸을랑게는 다리도 아프고 일도 더디다. 많이만 먹는다믄 두번아니라 시번도 숭겄는디... 헌놈 보믄 많이 해진것 같고 헐디 치다보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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