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가을꽃

아따 꼬숩내야 매운내야 마카즙 찾으러 대산 소재지에 들어스자 마자 지름짜고 꼬치방애들 찌니라고 여러가지 냄시가 뒤섞여 코를 자극헌다. 찾어서 오는 길. 노래를 틀믄 젤로 모님 나오는 노래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다. 그녀의 열야팔번이락 해서 닭살까지 돋았었다. 나도 좋아허는 노래고 후참에 내가 꿈꾸는 그런 일상에서 사랑허는 사람이 기타를 침서 불러줬으믄 허는 그런... 갈대밭이 보이는... 그노래가 끝나고 윤도현의 꽃비가 나온다. 다시 처음으로 되돌린다. 다 들을라다가 집을 지나쳤다. 또 꽃비가... 다시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오늘 따라 자꼬 듣고잡다. 그녀의 목소리가 그리운갑다. 왼쪽으로 수리잡이 보이고 더 가다본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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