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면 돼?


얼마면 돼?

인자 잘래? 잘지 알았드만 시치네? 마카즙 매낄라고 저울질 허는디 나간다. 에린놈이 옷 차림새가... 초상집이라도 가냐? 마스크서부터 죄 다 끄맨색이다. 마카즙 매끼고 빗찌락도 사와야 쓰겄다. 아직 안갔네? 차부에가 상예제이 덕천떡이랑 차를 지달리고 있다. "어디 가신다우?타씨요" "얼매나 욕보요?애기가 어째 요로고도 이쁘게 생겠어" 태극아 아빠가 어찌고 갈치디야? 지금 바로 냉큼! 아이 새끼가 안허네. "아빠 탁해서요" 그 한마디만 허랑게는... 덕천떡은 영광 병원에 간닥허고 아들놈은 친구 하나씨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간단다. 내가 점쟁이 빤쓰라도 입었는가비다. 얼매이질. 요놈에 얼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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