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년이다!


또 그년이다!

발걸음이 개붑다. 피곤헐만도 헌디 간밤에 문일이 있었까니... 휴대폰을 꺼내든다. 카메라를 키고 방향전환을 헌 다음에... "대장님~ 지금 마카밭으러 가고 있어요.음~ 여기 날씨는 정말 맑고 가을날 같아요.저기 또 고양이가 나와있어요.비켜!안비켜?싫어 비켜!마카가..." 나름 상상을 해봤다. 오늘은 어뜬 옷을 입고 출근했쓰까?모자를 썼쓰까? 넘부끄라서 혀를 낼름거리지는 않을까... 알람소리보다 내가 건 전화벨소리에 잠이 깼으믄 허고 삼십분이 되기만 지달랐다가 이때다! 막 잠에서 깬 목소리도 이쁘다. 나도 글고 그녀도 글고 인자사 일상으로 되돌아 온 기분이다. "당신 목소리 들응게 꼭 형량 꽈악 채우고 만기출소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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