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


애무?

오늘도 보내왔다. 이뻐 죽겄다. 오늘은 어뜬 차림으로 나갔쓰까 머리는 따고 나갔쓰까 모자는 썼쓰까... 내 생각허고 영상허고 맞춰본다. 오늘도 그녀의 말 한마디에 웃음을 터트린다. 마카밭 둘러보고 엄니헌테 그녀 얼굴 비춰주고 밤나무 아래로 발길을 옮긴다. 올해 마지막 밤. 막밤! 아까침에 차에다 실어놨응게 우체국으로 바로 들러 작은집으로 가믄 된다. 우체국장이 요새 궁금헌 것이 많핸가비다. "마카가 변비에도 좋아요?" 어저끄는 고향을 묻데이... "여기가 고향이에요?" "역서 나고 크고 뭇허게 물어본다우?" "귀농하신줄 알구요" 낯빠닥을 치다보씨요 도시서 살게 생겠는가...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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