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호


댁호

"오늘 뭇해?별일 없어?" 벨일은 작은아부지가 있응게 전화해겠는갑만. "어째라우?" "하우스에다 말린 나락 디릴라는디 점심때나 와주믄 어찌가 해서?" "가긴 가는디 내가 말귀를 못알아먹었어라우" "담어서 방앗간에다 갖다준다고" 아 착헌다고... 문소리가 했다. 옛날에는 풍구로 디리든가 경운기 뿌레에다 팔랑개비 달아서 디리든가 했는디 요새는... 고로고 디린 나락을 저울질 해서 차대기에다 담는다. 티금지 걸러내는것을 디린닥 허고 저울질 해서 담는것을 착헌닥 허는디 잘 안쓰는 말이라... "깨물라봐라.하레 몰린게는 다 몰라부렀씨야" "우게는 몰른것 같은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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