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해뜰날 돌아왔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왔다

니미 이름은 이쁘구만 엥간치 귀찮게 허씨요. sns에서 친구신청을 해오드만 곧바로 메세지를 보내온다. 에이 씨벌껏 간만에 들와봤드만. "지금도 천마재배 하고 계세요?" "마카제 천마간디라우" "아~맞다 마카!계좌번호좀 보내주세요" 보냈드만 멫달째 주문은 없다. 테레비 싸디싼거 하나 주문해서 시워놨드만 영화라고 볼만헌 것이 없다. 전화기를 가슴팍에 올레놓고는 모니터만 멍청허니 치다보고 있다. 무슨 알림이 오는갑다. 희뜩희뜩 난리다. 보도 안허고 걋짐다 느불고는 바깥에로 나간다. 오늘 주끄나 내일 주끄나... 날이 그댑잔헌것이 오늘 줘도 쓰겄다. 물을 틀어놓고 한바꾸 도는디... 웃음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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