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선물


마카선물

"출발했는디 어디로 가믄 된다우?" "읍사무소 옆인디 읍내 오셔서 다시 한번 전화주세요" 가다가본게 정신머리허고는... 차를 다시 돌렌다. 마카를 놔두고 왔다. 읍사무소 옆에 있는 아파트?여근가비구나. "온것같으요" 전화 끊자마자 바로 나온다. 근당게! 집이 들어스자마자 마카냄시가... "뭇이락헙디여?냄시가 아조 배게부렀구만" "뭇을 또 가꼬신다우?맨날 신세만 져서..." 자라형님도 곧 도착헐때 되얐단다. 얼매 있응게 전화가 온다. "에?집으로 오시락헌게는" 모냐같이 불갑사로 가겠단다. 십오분 더 지달라얀다. 워리 집안에 술이 맨 마카술이다. 얼매전에 준놈도 담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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