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 목소리


그놈 목소리

되다 되야. 힘 쓴 사람들은 따로 있을것인디 어째서 내야 허리가 아픈가 모르겄다여. 일찌감치 하우스 문을 열어놓고 온다. 아들놈이 벗어논 빨래조까 돌리고 열한시나 되얐등가? 박스 챙게내서 마카밭으로 간다. 바람조까 불믄 더 나슨디 벹도 안나고 구름찐게 하잔허다. 흙이 드러엥게서... 간만에 손꼬락 움직끄렌게 씨벌껏이 쥐날락허네. 야~~옹! 저번에 상달 솎았데이 또 그만큼 퍼난놈도 겁나다. 째깐씩헌것들은 얼지 무처먹으믄 맛난디... 워리 등거리가 척척허다. 따듬기 시작헌다. 요것 징해서... 오매 땀 식응게 춥다. 잠바를 걸친다. 깜냥에는 마카허고 깔맞춤 허니라고... 니미 인자 발이 시랍다. 한여름이나 시얀이나 사시사철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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