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벅구


너도 벅구

"형님 내일 한시간정도 시간좀 낼수 있어요?" "뭇허게야?" "하우스 비니리 나간디 땜빵좀 헐라고요" "봐서" 때울란디가 시간디다. 아지끼래 다 보냈다. "가서 짜장이나 한그릇씩 허고 오죠" 간짜장 보통허고 곱빼기를 시긴다. "나도 보통 먹어야" "곱빼기는 내가 먹을라고요.배고파 디지겄구만" 보통 한그릇도 다 못먹었다. "내가 면 냉긴것 처음 보지야?" "면뿐이에요?형님이 음식 남긴거 처음 봐요" "내 몸이 요새 근다" "오후에도 도와줘요" "또 뭇헐랑간디?담배도 아지끼래 필놈만 가꽜구만" 보름이나 뒤에 수박..........

너도 벅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너도 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