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보다 보리가 늦어


마카보다 보리가 늦어

오랫만에 알람을 맞췄다. 밤새 뒤척이다 알람시간이 다가온게 잠올락헌다. 여섯시가 됐다. 휴대폰을 무음이든지 진동으로 해논게 간만에 들어본다. 황야의 무법자. 어저끄 큰메아재가 찬도보고 트렉타 뒤에다 당까를 맞춰노락 해서 깨밭 비니리 베께논놈 실어나르작 했다. 일찌감치 올깜솨서 논에 가서 방죽으로 물 올레놓고 비니리를 걷어낸다. 서리와서 손이 징허게는 시랍다. 집 뒤에치 걷을때는 아까는 시랍데이 열난다. 거그치는 바깥으로 빼노믄 언제 가지가도 가지가는디 아까침에 걷어논디는 경운기도 들어가기 옹삭허게 형제간에 땅을 깎어먹는 통에... 신촌아짐은 밭 가세 풀매다 코로나 걸려서 병원으로 가겠는가 엉덩이 깔판이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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