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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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응게 마카밭부터 둘러보고... 맨날 가세가만 살든 청개구리가 놀디 없어진게 가운데로 자리를 엥겠다. 작년에 마카씨앗 사간 사람중에 불갑사양반 빼고는 처음 전화다. 어디 사는 누군가부터 밝힌다. 입력해놔서 대충 누군지는 알겄다. 블랙마카씨앗 3,000립 사간 양반이다. "마카 잎싹 사이에서 꽃대같이 올라오는디 수확을 언제나 해야 될랑가요?종자는 안받을란디요" "그 꽃대가 얼매나 지렀는가도 모르겄고 인자사 셋바닥 내미요 어찌요?" "그런놈도 있고 손가락 한마디정도 나온놈도 있고 근디요이" "꽃대는 멫프로나 나왔씁디여?" "모다 해서 이백개정도 되는디 절반이나 나왔는가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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